시작 전부터 힙한 동거를 예고한 딘딘, 임주은, 윤두준은 만남부터 시청자들에게 '안구정화 동거'가 무엇이진 제대로 알리며 훈훈케미를 폭발 시켰다.
그러나 임주은은 동거계약서를 쓸때믄 “아름다운 한강 다리를 같이 건너 달라”는 딘딘의 말에 “그런건 나중에 여자친구가 만들어지거든 함께 하라”며 딘딘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와 소진, 김민종의 웃음 넘치는 플라잉요가 도전기, 산다라박 피오의 힙합&EDM 페스티벌 나들이가 함께 그려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