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경 경남 사천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리가 아파트 101동 000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린 꼴이고 100% 자살당한 꼴이다"며 "저처럼 구속이 더 안전한 꼴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꼴이다. 위에서 꼬리 자르기 시킨 꼴이고 적폐인맥이 인적청소 들어간 꼴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올렸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