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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기술적 반등만 반복 ... "위기는 기회 600만대서 저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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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기술적 반등만 반복 ... "위기는 기회 600만대서 저가 매수"

8시 홈피 빗썸.이미지 확대보기
8시 홈피 빗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암호화폐인 가상화폐시장의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다운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른다 해도 기술적 반등에 불과 곧 바로 하락하고 있다.
올 1월 중순 2000만원대를 유지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700만원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30일 오전 8시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5.28% 하락 745만 8000원을 나타내며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5.92% 내려 524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6% 내려 1만 4400원, 비트코인 골드는 8.03% 하락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70만 2000원, 라이트코인 12만6500원, 대시 31만6000원, 모네로 19만7300원, 이오스 6150원, 이더리움 클래식 41만4770원, 재트캐시 19만5000원이다.

시총 ‘톱 10’ 모두가 급락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캐시가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위기는 기회다. 600만원대까지 하락하면 저가 매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