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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비트코인 지수 판매" 가상화폐 안정적 흐름... 미중 무역갈등 미국증시 다우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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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비트코인 지수 판매" 가상화폐 안정적 흐름... 미중 무역갈등 미국증시 다우지수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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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원대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지수 펀드를 곧 판매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고객들의 돈을 모아 펀드를 만든 다음 비트코인 선물 지수에 투자해 그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 골자다.

골드만 삭스는 더 나아가 중장기 적으로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자체를 거래하는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4일 오전 6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5.02% 올라 10,60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3.92% 올라 9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2% 올라 83만 7000원이다. 이오스는 7% 폭락하고 있다.

퀀텀도 4% 올라 2만 5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03% 올라 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65만 2000원, 라이트코인 17만3500원, 대시 54만9500원, 모네로 26만4300원, 이오스 1만 9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5270원, 재트캐시 33만 9000원, 모나코 1만 2900원이다.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갈등 우려 속에 혼조세로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7포인트(0.02%) 상승한 2만 39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4포인트(0.23%) 하락한 26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75포인트(0.18%) 내린 7088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