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0.31포인트(0.1%) 오른 2만 4283.1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큰폭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 행정부의 무역정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 못해 장 막판에 이날 오른 상승 폭을 대부분 잃었다.
유가급등에 에너지업종(1.4%)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561.63으로 29.62포인트(0.4%) 올랐다. 전날 6.5% 급락했던 넷플릭스는 3.9% 급등했다.
GE는 111년 만에 다우지수에서 제외된 첫날인 이날 7.8% 급등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