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상사그룹은 7일 새 출발 각오를 다지기 위해 30년간 사용해온 CI를 리뉴얼해 공개했다. 보다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대내외적 혁신적인 이미지 강화를 위해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새 이름 'KBI'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는 'Korean Business Innovator'의 의미로 글로벌 1등 기업이 되기위한 KBI그룹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KBI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을 진행할 때 새로운 CI를 적용해 한글 및 영문 그룹명에 대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고객사에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CI리뉴얼이 향후 국내외에서 그룹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