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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22일 전북경찰청 별관교육센터에서 도내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 관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조, 피해자 2차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 등 현안업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그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에도 여성ㆍ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종광 기자 0347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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