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4일 저녁 탈선 사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15일 새벽 2시 5분쯤 복구가 완료 첫 차부터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14일 7시 21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봉산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도봉산역을 5백미터 남긴 지점 터널 안에서 차량 고장으로 탈선했다.
인명피해느 없었고 김 모(72) 씨가 놀라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