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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인도로 모황도 인구 3명?... 해안선 길이 2.2km 주변 경관 뛰어나 주말이면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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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인도로 모황도 인구 3명?... 해안선 길이 2.2km 주변 경관 뛰어나 주말이면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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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다시 유인도가 된 섬 전남 모항도가 19일 관심이다

모황도는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촌리에 딸린 섬으로 동경 126°55′, 북위 34°17′에 있다.

면적 0.13km2, 해안선 길이 2.2km, 최고점 115m(상봉), 인구는 1가구 3명이다.

봄이 되면 모황도 동남쪽의 기암괴석 사이에 핀 배추꽃이 멀리서 항해하는 배에서 바라다보면 안개 사이로 노란 솜털같이 보여 ‘모황도’라 불렀다고 하며 보리가 누렇게 익었을 때의 경관이 아름다워 ‘모황도’라고 했고도 한다.

모황도는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완도군 신지면 부속 도서이다. 완도읍 본섬에서 동남쪽으로 12km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기는 면적 0.13km2, 해안선 길이 2.2km에 이르는 아주 작은 섬이다. 멀리 여수에서 등대호를 타고 파도를 헤치며 이곳저곳 섬들을 탐방하면 어느덧 모황도까지 흘러든다.

이 섬을 모황도라고 부르게 된 것은 봄이면 먼바다에서 바라보이는 섬의 기암괴석 사이에 핀 배추꽃이 노란 솜털 같다 하여 모황도라 불렀다 한다. 안개 낀 섬에 핀 노란 배추꽃이 꽤 장관이었던 모양이다. 어떤 사람들은 섬에 보리가 누렇게 익었을 때의 풍경 때문에 모황도라 불렀다고도 한다.

모황도를 가려면 여객선이 없기 때문에 신지도 월양 마을에서 개인 배나, 모황도에 사는 조양배 씨를 부르면 태우러 나온다. 신지도 월양포구가 모황도와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모황도까지 운행 거리는 10분 정도로 가깝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