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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 챌린저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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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 챌린저스데이’ 개최

사진='차이나 챌린저스데이’ 행사 포스터
사진='차이나 챌린저스데이’ 행사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홀202호(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2층)에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는 중국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를 초청하여 알리바바클라우드의 한국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례에 대해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판다캐피탈, PwC상해, 씨크로드, 홍콩투자청 등을 초청하여 중국 투자생태계의 변화,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신 전략 그리고 중국 스타트업 및 진출 트렌드에 대한 강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센터 협력, 유관기관 및 파트너사 등 중국 관련 관계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약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가능하다.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하여 중국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세미나이다.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차이나 챌린저스데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국내에 알리며, 중국 진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인천 센터의 차이나 링크, 차이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차이나 챌린저스데이와 연계하여 중국 진출에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인천 센터가 구축한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차이나 멤버십, 차이나 링크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은행이 주최하는 Nextrise2019와 연계해 진행된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