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도로교통법 상의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예학영은 2018년 에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배우 주지훈, 윤설희 등과 함께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예학영의 아파트에서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2009년 5월 기소되었다.
주지훈에게 마약류를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윤설희 와 모델 예학영은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2009년 6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주지훈이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을 선고했다.
주지훈은 2010년 2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해 2011년 11월 21일에 제대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