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는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로 데뷔한 후 밴드 신병하와 사계절의 리드 보컬로 잠시 활동했다.
미8군 출신 가수인 윤시내는 특유의 ‘불꽃 창법’으로 일각에서 ‘디바의 원조’로 평가할 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였다.
그녀의 2집 앨범인 본작에서 윤시내는 그 어느 앨범보다 뜨겁게 열창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윤시내는 아직도 미혼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변에서 미혼이유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지만, 눈이 너무 높아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