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NH투자증권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 소용마을 사과와 복숭아,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의 포도, 대전시 유성구 계산마을의 신고배를 직거래 판매했다.
현재 NH투자증권은 3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또 하나의 마을 장터’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유통비용을 줄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에서 농산물을 구입한 NH투자증권 한 직원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재배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또 하나의 마을 장터는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로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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