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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다음 웹툰 공모대전 본격 시작…전년 대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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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다음 웹툰 공모대전 본격 시작…전년 대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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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공모대전7 소개 포스터. 사진=다음컴퍼니.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다음웹툰 공모대전’이 예선 작품들의 독자 투표에 돌입했다. 공모전은 전작 대비 출품작 개수가 늘어났고, 출품된 작품들의 수준도 더욱 뛰어나 뜨거운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CIC) 다음웹툰컴퍼니(대표 박정서)는 6일 ‘다음웹툰 공모대전7’의 예선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출품된 예선 작품들은 총 62개로, 전년 45개 대비 17개 더 많았다. 작품 수준 역시 지난해보다 한 층 더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예선 독자 투표는 ▲순정, 로맨스판타지 ▲액션판타지 ▲드라마 ▲공포스릴러 ▲개그·일상 총 5개의 장르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르별 독자 투표 1위에 해당하는 5개의 작품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의 작품까지 총 14개의 본선진출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이후 본선에 진출하게 될 14개의 작품은 개별 프로듀싱을 거쳐 11월 18일부터 작품별로 2주간 독자들에게 공개된 후, 최종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 상금은 대상 5000만원(1명), 최우수상 1000만원(1명), 우수상 600만원(2명), 장려상 400만원(4명)으로 역대 가장 높게 책정됐다. 더불어 본선에 진출하는 14개 작품에는 작품 개발비 400만 원이, 본상을 수상하는 8개 작품에는 다음웹툰 정식 연재 기회와 함께 별도의 부상이 제공된다.

다음웹툰컴퍼니 측은 “이번 접수작들이 전체적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 많아, 전년 대비 예선 진출작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며 “작가분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더 나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독자분들에게도 역량 있는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웹툰 공모대전’은 2013년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으로 시작, 작년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5900여 개 작품이 지원하여 50여 명(팀)의 작가들이 데뷔하는 등 웹툰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선작 중 8작품의 영상 판권 계약이 진행됐으며, 13개 작품은 중국, 일본 등 해외 플랫폼에 연재되어 글로벌로 진출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