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 같이 출연한 배우 유진과 종영직후인 201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 왔음을 밝히며, 같은 교회에 다니며 1년반 열애끝에 2011년 7월 경기도 안양시의 두 사람이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가을에 둘째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탱영은 20세 때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1997년 KBS2 청소년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 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