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정부의 '생활사회간접자본(SOC) 확충 3개년 계획' 추진에 따른 광명동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와 광명시,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함께 역할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광명시 고교무상교육 정책 추진에 따른 현장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 방향도 점검한다. 광명시는 지자체 주도로 2019년 1학기부터 고교무상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복합화 시설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수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