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은 곰섬 어촌계사무소 앞 해안가와 길마섬 주변에서 태안군청,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썩은 갈대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안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 예보와 수협은행은 정화활동 실시 후 곰섬마을에 마을발전기금과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예보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