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79.59p↓…제롬 파월 발언 +미중 무역협상+ 트럼프 탄핵

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와르르, 제롬 파월 금리인하 부정… 미중무역협상 덜커덩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마감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030.66 -46.72 ▼ 0.58%

NASDAQ-100 (NDX) 7771.99 -31.55 ▼ 0.40%

Pre-Market (NDX) 7796.73 -6.81 ▼ 0.09%

After Hours (NDX) 7757.83 -14.16 ▼ 0.18%
DJIA 26891.12 -79.59 ▼ 0.30%

S&P 500 2977.62 -7.25 ▼ 0.24%

Russell 2000 1533.33 -17.33 ▼ 1.12%

Data as of Sep 26, 2019

NASDAQ Composite Volume: 2,045,451,745

이날 뉴욕증시는 트럼프 탄핵으로 미국 정국이 불안해진 가운데 중국과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엇갈리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79.59포인트(0.30%) 하락한 26,891.12에 마쳤다. S&P 500 지수는 47.25포인트(0.24%) 내린 2,977.62에, 나스닥 지수는 46.72포인트(0.58%) 하락한 8,030.66에 장을 마감했다.

재롬파월 연준 의장이 앞으로의 금리인하에 대해 소극적인 발언을 한 것도 뉴욕증시 다우지수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달 25bp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47.0%로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69% 상승한 16.07을 기록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