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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또 최저… 긍정·부정 두 자릿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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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또 최저… 긍정·부정 두 자릿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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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10월 1주 차 주간집계보다 1.9%포인트 내린 42.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7%포인트 오른 55.0%로 나타나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지난주 7.9%포인트에서 두 자릿수인 12.5%포인트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조국 장관 가족의 의혹과 검찰 수사와 관련된 일련의 언론 보도 확산과 더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7.5%로 0.8%포인트 하락, 2주째 떨어졌고 자유한국당은 0.9%포인트 오른 34.1%로 지난주에 이어 계속 높아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6%포인트)한 결과, 서울 서초동·광화문 대규모 집회가 '정치권의 무능력을 보완하는 국민주권의 발현'이라는 응답이 61.8%로 집계됐다.

'국론을 분열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답변은 31.7%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6.5%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