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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의 인재 경영… "도전을 통한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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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의 인재 경영… "도전을 통한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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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1일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젊은 인재 100여 명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에서 구 회장은 "꿈을 크게 갖고 힘차게 도전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에 집중해 달라"며 "여러분이 성장과 우리의 고객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LG의 미래라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여러분이 사업가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의미 있고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10대 그룹 총수 중 최연소인 구 회장(41)은 젊은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해 6월 취임 후 최근까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평택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대전 LG화학 기술 연구원,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올해 2월에는 서울, 4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 대상 '테크 콘퍼런스'를 찾아 연구·개발(R&D) 인재 유치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

LG그룹은 올해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 미래 사업가로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각사가 추천한 선임·책임급 인재 100여 명을 미래 사업가 후보로 선정, 사업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