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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환매연기규모 최대 1조3363억…반년 안에 절반상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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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환매연기규모 최대 1조3363억…반년 안에 절반상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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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이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환매연기 관련 이슈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대 1조3363억 원의 규모의 환매가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가입설정액 기준 사모채권, 메자닌, 코스닥벤처펀드 등 전체를 운용금액을 포함한 규모다"며 "이와 관련없는 다른 펀드들은 환매연기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회수시기에 대해서도 2년 안에 70%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상환시기는 매우 예측하기 어렵다”며 “반년 안에 절반 정도, 2년 안에 70%가 목표이며 그 외는 다른 운용사에 매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상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연기한 펀드는 모두 93개 총 8466억 원에 이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