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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체 얇아 입에 들어갈 때 설탕처럼 녹아 버린 느낌... 대전 34년 만두, 10가지 재료 듬뿍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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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체 얇아 입에 들어갈 때 설탕처럼 녹아 버린 느낌... 대전 34년 만두, 10가지 재료 듬뿍 인기

대전의 34년된 만두가 16일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에 소개되면서 입맛을 당기고 있다.

대전에 중구에 골목길에 있는 '하루방만두'의 사장 A씨는 “34년 전통있는 가게다. 손님들에게 친철 그리고 오직 반죽만을 해와 후회없이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골손님인 모석궁씨는 “이곳 만두는 피자체가 얇아 입에 들어갈 때 설탕처럼 녹어버리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사장 A씨는 “손님들이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 있도록 피를 최대한 얇게 한다”고 말했다.

만두속에는 양파, 당근, 부추. 돼지고기. 무말랭이. 당면 등 10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고기만두외에 떡국 김치만두국등 메뉴를 6000원~8000원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에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