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4차 산업관련 미래 첨단기술 자동차산업인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최신 기술교육프로그램과 최신 기자재를 지원받는 산·학협동 협약식은 학생, 교직원, 현대자동차임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성대하게 추진됐다.
이러한 최첨단 자동차 기술산업은 미래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흥망성쇄를 좌우하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국가마다 최신기술을 연구 개발 육성 정책에 최우선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중요한 핵심산업인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현대자동차(주)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우수한 신기술 교보재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기업체가 공동으로 협력, 우수한 최첨단 기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이에 필요한 실험실습 기자재를 지원 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산학협력 활동이 될 전망이다.
광주는 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이 자리하여 연간 6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제조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고도의 기술을 활용하는 노동집약산업으로 고용창출과 연관산업 발전인프라를 동시에 갖추어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경제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여 삶에 질을 개선하는데도 매우 긍정적인 산업으로 평가되어 여타의 타시도에서도 자동차 산업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래 유망산업이다.
미래 4차 산업에 핵심기술 기반인 자율주행 자동차는 앞으로 모든 가전 홈시어터 등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들이 자동차 하나로 집결되는 초컨넥티드카의 미래 지향적인 사회로 변화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술인력 수요가 필요하게 되고 이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인력을 육성하는 것은 올바른 인성과 핵심직무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된다.
광주전자공고 이동승 3학년 부장교사는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인 소형 SUV자동차 10만대 생산은 물론 기아자동차 60만대 제조 기술인력에 필요한 우수한 자원을 광주전자공고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기술인력을 육성하는데 NCS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현장직무수행능력을 갖추어 전국최고의 자동차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는 전자공업고등학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