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양세종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또한 칼을 어깨에 댄 채 감정 연기에 몰두하는 양세종의 모습은 서휘 캐릭터 탄생을 엿 볼수 있게 한다.
제작진 측은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는 양세종은 휴식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양세종은 '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무사 서휘로 맹활약하고 있다. 역사의 거인은 아니지만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민초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16부작 '나의 나라'는 오는 23일(토) 밤 10시 50분에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