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 감독의 '매직'이 동남아시안게임(SEA) 첫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 U-22 대표팀은 5일 오후 5시(한국시간) 필리핀의 비난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축구 조별리그 B조 5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2-2로 비겼다.
이날 태국과 경기로 베트남은 조별리그를 마무리하며 4승1무(승점 13)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태국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가생이닷컴에는 “손흥민도 잘하지만 박항서도 잘해 부럽다” “중국에는 손흥민 같은 선수도 박항서 감독도 없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