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부터 15년 동안 암 환우 가족을 지원하는 '희망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Put Patient First)'는 기업 가치에 따라 마련됐다. 국내 최초로 암 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활동으로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로 조성된다.
여기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뿐만 아니라 성골롬반복지재단, 다일공동체,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등 다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