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beritasatu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코핀은행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디지털 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부코핀은행의 디지털금융 강화는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부코핀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00억 루피아다.
부코핀은행은 국민은행이 투자한 것으로도 한국에 알려져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부코핀은행의 지분 약 22%를 확보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한국에서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고 있어 부코핀은행과 협업도 기대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는 주주로 있을 뿐이며 경영참여는 안하기 때문에 관련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