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영상 창작자 다니엘 브라이트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도서벽지와 농어촌 소재 학교 등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의 진로체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 수업 영상은 '수업 다시보기' 로 제작돼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진로활동에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매년 약 30여 편의 멘토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 대상을 계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올해는 학교밖 청소년기관까지 진로멘토링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