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업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영상 창작자 다니엘 브라이트와 함께 진행한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학생들과 쌍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서벽지와 농어촌 소재 학교 등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의 진로체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 대상을 계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올해는 학교밖 청소년기관까지 진로멘토링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