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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3주 연속 우승 '가물 가물'...LPGA투어 아람코 '무빙데이' 공동 17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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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3주 연속 우승 '가물 가물'...LPGA투어 아람코 '무빙데이' 공동 17위로 하락

-스포티비 골프&헬스, 6일 오전 7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 생중계
김효주. 사진=롯데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주. 사진=롯데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롯데)가 '무빙데이'에서 무방비로 무너지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한국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윤이나(솔레어)만 '톱10'에 들었다.

이날 단 6명만이 언더파를 친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가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
윤이나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19타를 쳐 전날보다 2계단 상승해 공동 9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되는 게 없는 날이었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반타작 50%(9/18)에 그쳤고, 퍼트도 무려 32개나 했다.

김효주는 버디 2개, 보기 7개, 더블보기 1개로 무려 7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220타를 쳐 전날 2위에서 임진희(신한금융그룹) 등과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넬리 코다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에게 우승컵을 넘겨준 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

코다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단독 선두 로렌 코플렌(미국)에게 2타 차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3오버파 219타를 쳐 전날 공동 59위에서 공동 9위로 상승했다.

고진영(솔레어)은 합계 5오버파 221타를 쳐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6일 오전 7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