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를 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사 다니엘을 소개받았다.
다니엘은 국제정치와 안보를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영선은 모델로 유명세를 타다가 영화에도 출연했다.
최민수와 호흡을 맞춘 ‘리허설’은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당시 많은 화제를 뿌렸다.
영화는 민수(최민수 분)는 자기 스스로 터프가이가 되고 싶어하며, 폼도 재보고 주먹다짐도 자주한다. 그의 직업은 뒷골목 건달로 이리 채이고 저리 밀리며 인생을 살아간다.
그는 어느날 연극공연장에 채무관계를 해결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가는데 그곳에서 신출내기 연극단원 승혜(박영선 분)를 만나게 된다. 빈 무대. 딱 좋은 장소다. 달려드는 민수. 거부하는 여자. 거칠어 지는 민수. 포기하는 여자. 그리고, 그날 이후. 여자, 승혜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알아버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