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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2020년, 사우디 재정 적자 500억 달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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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2020년, 사우디 재정 적자 500억 달러 예측

2015년 사우디가 일으킨 예멘에 대한 무의미한 전쟁의 결과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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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정 적자가 500억 달러(약 59조7500억 원)에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치가 발표됐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2020년 자국의 재정 적자가 500억 달러(약 59조7500억 원)에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발표했다.

11일(현지 시간) 사우디 국영 TV를 통한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정부의 재정 적자는 올해보다 150억 달러가 증가해 5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주요 원인으로 산유량 삭감과 유가 하락 등의 요인이 지목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은 국무위원회에 제출한 사우디의 내년도 국가 예산안이 가결된 후 “유가 하락에 따른 문제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경제 개혁은 안정된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부 국제문제 전문가 사이에서는 재정 적자의 하나의 원인으로 “2015년부터 사우디가 일으킨 예멘에 대한 무의미한 전쟁의 결과”지적도 따른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