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2019년 상반기 중 금융부채를 3114만 건보다 538만 건을 감소시켰으나 아직도 은행부채 13억3600만 유로와 채권 12억2000만 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부채 감소는 엘 코르테 잉글레스사의 경영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에 12억 유로의 약속어음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은행 부채를 장기적으로 1억2000만 유로까지 낮출 계획을 세웠으며, EIB와 ICO로부터 2억1200만 유로의 대출을 받아 경영을 정상화 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