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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베조스 로켓에 실려 우주 다녀온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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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베조스 로켓에 실려 우주 다녀온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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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란 이름은 세계 최대 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에겐 또 다른 야망이 있다.

우주시대를 열겠다는 꿈이다. 인류에게 우주시대를 선사하겠다는 야망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만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것.

그런 베조스가 자신의 로켓에 전세계 어린이들의 동심을 태워보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베조스가 설립한 우주 벤처기업 블루 오리진이 앞서 지난 11일 우주에 쏘아올린 뉴 셰퍼드(New Shepard) 로켓의 6차 시험발사와 캡슐 회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시험발사 성공도 이목을 끌었지만 이 로켓의 캡슐에 실린 수천통의 엽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베조스가 지구촌 곳곳의 어린이들로부터 받은 엽서들이다. 베조스는 무사히 되돌아온 캡슐에서 이 엽서들을 꺼낸 뒤 일일이 인증 도장을 찍어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줬다.

뉴 셰퍼드 로켓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선을 말하는 '카르만 라인'(Karman Line)‘까지 우주 관광객을 태우고 갔다 오기 위해 제작된 6인용 우주선이다. 뉴 세퍼드란 이름은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앨런 셰퍼드의 이름에서 따왔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