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건물에 현직 장관과 자치단체장을 여성의 나체에 합성한 '선거 비판 현수막'이 게시돼 논란이다.
현수막에는 여성의 나체사진에 현직 장관과 자치단체장의 얼굴이 합성돼 있었다.
또 현수막에는 '미친 집값, 미친 분양가, 느그들은 핀셋으로 빼줄게, 예비 후보 인간쓰레기들' 등 자극적인 문구가 게시돼 있었다.
다른 세로형 현수막에는 '미친 분양가, 미친 집값’, '○○○ 너도 장관이라고 더불어 미친'이라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현수막은 주말 사이 걸렸으며 현재는 철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