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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리핀 화산 또 폭발, 타알(Taal) 어떤 곳? 호수 한 가운데 칼테라 활화산, 마닐라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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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리핀 화산 또 폭발, 타알(Taal) 어떤 곳? 호수 한 가운데 칼테라 활화산, 마닐라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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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리핀 화산 또 폭발, 타알(Taal) 어떤 곳? 호수 한 가운데 칼테라 활화산, 마닐라공항 인근
타알 화산에 추가 폭발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핖리핀 당국은 13일 수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위험한 수준의 폭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경계령을 내렸다.

필리핀 화산이 폭발한 타알 화산(Taal Volcano)은 필리핀 루손 섬 타알 호 안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이다.

타알화산의 높이는 해발 311m이다.

마닐라 근교 타가이타이에 있는 이중 칼데라 화산이다.

1911년 화산 폭발 당시 쓰나미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호수 중앙에 떠 있는 원추형 화산(성층 화산)이며 칼데라 주변에서는 아직도 증기가 나오고 있어 활화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

1572년 처음 폭발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최근에 일어난 분화는 2020년에 있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이다,

필리핀 당국은 마닐라 공항의 활주로 등지에 화산재가 떨어져 항공기 운항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공항이 폐쇄되면서 항공기 170편 이상이 무더기 결항했다.

필리핀은 마닐라 북쪽에 있는 클락 공항에도 화산재가 떨어져 공항 폐쇄를 명령했다.

탈 화산에서는 전날 오전 11시께부터 우르릉거리는 소리와 진동이 관측됐고 증기 활동이 활발하다.

화산재가 뿜어져 나와 오후 7시 30분께는 높이 10∼15㎞에 달하는 테프라 즉 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생성된 모든 종류의 쇄설물 기둥이 형성됐다.

필리핀 당국은 수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위험한 수준의 폭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이에 따라 4만5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했다.

필리핀은 수도권과 인근 지역의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 각각 휴무령과 휴교령을 내렸고, 민간기업에도 휴업을 권고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