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설 평균 예상 지출 ‘72만 원’

공유
0

설 평균 예상 지출 ‘72만 원’

올 설 연휴 평균 지출비용은 72만 원으로 조사됐다.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성인남녀 15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용돈 26만2000원▲명절 선물비 16만4000원 ▲외식비 11만2000원 ▲차례비 9만7000원 ▲교통비 8만5000원을 쓸 것으로 집계됐다.
설날 계획은 ▲친지 방문 25% ▲개인 정비 및 휴식 22.1% ▲성묘, 차례 13.6% ▲구직준비 12% ▲국내 여행 및 나들이 8% ▲쇼핑 5.3% ▲출근·근무 4.7% ▲데이트 4%) ▲아르바이트 2.3% ▲해외여행 2.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49.8%는 ‘설 연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유는 ▲온전히 쉬고 싶은데 쉴 수 없어서 19.2% ▲비용지출 13.2% 등으로 나타났다.

‘예상’되는 스트레스도 있었다.

▲가사노동 12.6% ▲잔소리 11.3% ▲교통정체 9.9% ▲짧은 연휴기간 8% ▲친척 간 비교 7.4% ▲가족 간 의견 다툼 6.1% ▲운전 5.5%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