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성인남녀 15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용돈 26만2000원▲명절 선물비 16만4000원 ▲외식비 11만2000원 ▲차례비 9만7000원 ▲교통비 8만5000원을 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49.8%는 ‘설 연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유는 ▲온전히 쉬고 싶은데 쉴 수 없어서 19.2% ▲비용지출 13.2% 등으로 나타났다.
‘예상’되는 스트레스도 있었다.
▲가사노동 12.6% ▲잔소리 11.3% ▲교통정체 9.9% ▲짧은 연휴기간 8% ▲친척 간 비교 7.4% ▲가족 간 의견 다툼 6.1% ▲운전 5.5%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