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로벌퓨처스클럽 중소기업시책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이하 중진공),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지방청)은 인천시 소재 수출희망 내수기업·수출초보기업 모임인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20년 정책자금, R&D,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16일 중진공 인천지역본부 회의실(갯벌타워 14층)에서 개최한다.

중진공이 결성한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수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180여개 중소벤처기업으로 55개 클럽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지회는 전기·전자, 기계, 화장품 등 25개 인천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지방청은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 수출바우처 등 수출지원사업, 중진공은 정책자금·수출지원사업을 설명하였다. 중진공 김종균 인천지역본부장은 “정책자금, 인력애로, R&D, 수출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중소기업 시책의 연계지원을 통하여 인천 소재기업의 첫 수출 및 수출확대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