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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경기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유명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맹활약 선제골를 작렬시킨 반다이크에게 평점 8.5를 부여 경기 최고점을, 2번째 골을 터뜨린 살라는 7.8점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프리미어리그] 맨유, 반다이크. 살라 때문에... 리버풀에 2대0 완패, 반다이크 최고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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