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IT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숲으로 덮힌 총면적 302핵타르(약 302만㎡)에 달하는 독일 공장 부지 가운데 서편 국도와 접한 지점에서 진출입로 공사를 최근 시작했다.
기가팩토리4 부지 매각에 대한 승인권을 가진 브란덴부르크 주의회가 지난주 테슬라에 대한 매각안을 승인한 뒤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오는 3월까지 이 부지를 메우고 있는 나무를 제거한 뒤 내년 7월 전까지 공장 신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나 이 부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을 이전하는 작업을 비롯해 환경 문제와 관련한 지역 민원까지 해결하려면 일정이 빠듯해 보인다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특징주] LS마린솔루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24% '급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21615560987944093b5d4e2111737104.jpg)
![[특징주] 대한전선, 베트남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 선언에 7%대 상...](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216210707097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