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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 저평가 영역…자회사 실적개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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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 저평가 영역…자회사 실적개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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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가가 추가상승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료=KB증권
삼성물산 주가가 추가상승할지 기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 주가는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4%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이달 삼성물산 주가는 10만5000원까지 떨어졌으나 반등하며 11만3000원대까지 올랐다.

주가반등의 원동력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다.
삼성물산은 23일 공시에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7조 6979억 원 (-3.4%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3247억 원 (+33.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평이다.

그동안 실적개선에 발목을 잡은 사업부문이 턴어라운드(실적개선)하는 것이 호재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건설 등 실적정체에도 2공장 가동률 상승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개선에 이익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상승의 요인으로 점치고 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2019년 배당금은 기존에 발표한 대로 주당 2000원으로 공시했다”며 “다만 기존에 발표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이 마감됨에 따라 올해 주주총회 전에는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저점 대비 주가의 반등에도, 삼성전자 주가 강세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급반등으로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55%로 확대됐다”며 “절대 저평가 영역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이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목표가의 경우 NH투자증권 15만8000원, 교보증권 15만 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