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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러시아, '우한 폐렴' 백신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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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러시아, '우한 폐렴' 백신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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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인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안나 포포바 청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진행 중이다. 바이러스가 확산할 때면 매번 즉각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서 페테르부르크에 온 러시아인 1명과 중국인 1명이 우한 폐렴 감염의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러나 아직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결과가 며칠 뒤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한 폐렴은 발생지인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1명), 마카오(1명), 대만(1명), 한국(1명), 일본(1명), 태국(4명), 미국(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