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등 적응증 확대 위한 글로벌 임상연구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처방된다.
일양약품은 그동안 슈펙트의 수출과 적응증 확대를 추진해왔다. 중남미와 유럽 등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지난해 중국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연구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2상 임상시험을 프랑스 보건당국(ANSM)로부터 허가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업체가 주관하며 프랑스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에 대해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파킨슨병은 개발된 신약이 거의 없고 기존 약물은 효과 측면에서 증상 완화와 진행을 느리게 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