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대조군과 유사한 효능 확인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임상은 욕창치료제의 효율적인 연구를 위한 탐색적 임상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욕창에서 적응증을 넓혀 외상, 궤양, 화상, 수술 절개부 결손 등으로 인한 흉터재건 피부이식 수술 등 창성 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임상2a상 시험은 피부이식이 필요한 성인 창성 환자 20명에게 이지-데코린과 위약 활성대조약을 각 절제된 공여부에 도포해 치료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수행했다.
이번 임상 대상자에서 중대한 이상 반응이나 추가 감염 등이 보고되지 않아 이지-데코린 창성치료제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효성 측면에서는 절제된 공여부에 피부 및 조직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의 특성상 공여부 전 면적에 동일 시점에 균일한 재생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생의 정도를 평가해 위약군과 활성대조군과의 차이를 지관적인 수치로 제시할 수 있는 한계성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임상2a상에서 활성대조군으로 사용됐고 현재 창상치료제로 허가를 받아 시판 중인 상피세포인자(EGF)가 포함된 새살연고 군과의 비열등성 평가에서 이지-데코린의 비열등성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에 현재 허가 받은 창상치료제와 유사한 효능을 확인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앞서 강조한 바와 같이 이번 임상은 창상치료제의 전문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임상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동일 제형으로 개발 중인 욕창치료제의 후속연구 방향 수립을 위한 탐색적 임상의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특히 이번 임상에서 재조합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가 포함된 연고제와 비슷한 비열등성 평가에서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