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보령이 예산공장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독일 함부르크 주정부 의약품 허가기관 심사를 받아 진행됐으며 인증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해 현장 실사도 진행했다. 또한 이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분류된다.
지난 2019년 준공된 보령 예산캠퍼스 내 세포독성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연간 최소 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모듈화를 통해 5배 이상도 확대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령의 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은 약리활성이 높은 의약품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최신식 '아이솔레이터 시스템'을 대부분의 제조공정 단계에 갖췄다. 아이솔레이터는 작업자와 생산라인 사이의 가림막 개념으로 유해 성분이 작업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준다. 이번 EU-GMP승인을 바탕으로 보령은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항암제 사업에 더욱 탄력을 가할 계획이다.
◆HK이노엔 '사회공헌백서' 발간
이미지 확대보기HK이노엔이 지난해 진행한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HK이노엔의 사회공헌 체계와 추진 방향, 주요 사업 및 성과 등을 정리한 백서로, 이번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더 나은 미래로의 연걸'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전문성, 진정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지역사회와 상생 △소아청소년 지원 △지속가능한 환경 기여 등 3N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마크로젠,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건강정보 분석장치' 국내 특허 획득
이미지 확대보기마크로젠이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건강정보 제공 방법 및 분석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몸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과 그 유전체 정보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특정 질환을 진단하거나 위험도 또는 예후를 예측할 수 잇는 분석장치에 대한 기술이다.
특허 받은 분석장치는 우선 사용자의 장, 구강, 피부 등에 채취한 미생물 무리 샘플에서 메타지놈으로 미생물 무리의 유전체 데이터를 획득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무리 샘플에서 각각의 미생물이 어떤 비율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지 구성정보를 확인한다. 미생물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전 학습된 기계 학습모델에 상용자 나이, 성별, 샘플의 미생물 구성 비율을 입력하면 특정 질환에 대한 정확도 높은 진단 , 예측이 가능하며 다양한 질환에 대해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마크로젠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체화 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