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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트버지니아주, 운트바이오 인슐린 생산공장 건설에 1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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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트버지니아주, 운트바이오 인슐린 생산공장 건설에 1억달러 투자

내년 12월 모건 타운에 준공, 2027년부터 제품 판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운트바이오가 모건 타운에 공장을 건설하는데 1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건 타운에 들어설 운트바이오 공장 조감도. 사진=운트바이오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운트바이오가 모건 타운에 공장을 건설하는데 1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건 타운에 들어설 운트바이오 공장 조감도. 사진=운트바이오 홈페이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당국이 운트바이오 모건 타운에 위치한 인슐린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데 1억 달러(약 1307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운트바이오 지원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주지사실은 운트바이오 지원을 통해 3년 간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운트바이오는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주 1회 인슐린 주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운트바이오는 올해 중 1회용 인슐린 주사 시스템 R&D를 완료하고 오는 2025~2026년 임상시험을 완료해 단숨에 제품허가 등록 및 승인 등을 거쳐 2027년부터 제품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운트바이오는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과 생명과학 캠퍼스에 시설을 짓기 위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운트바이오의 공장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내년 12월에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대지 면적은 약 9만3077㎡다.
이와 관련, 전용수 운트바이오 회장은 "당뇨병 인구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