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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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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 출시

생리통·두통·치통 등 붓고 아픈 다양한 통증 케어
한미약품은 스피드펜이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피드펜이지 제품 모습. 사진=한미약품이미지 확대보기
한미약품은 스피드펜이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피드펜이지 제품 모습.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 복합성분의 '스피드펜이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열·진통·소염 성분의 이부프로펜 200㎎과 파마브롬 25㎎, 산화마그네슘 83㎎이 함유된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스피드펜이지는 '붓고 아픈 통증을 빠르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생리통, 두통, 치통 등 붓고 아픈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진통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복합성분을 고안해 스피드펜이지를 개발하게 됐다"며 "세 가지 복합성분으로 만 8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스피드펜이지가 붓고 아픈 통증에 효과적인 진통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헬스케어 제품 영엄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