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에스티,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2024 RISC는 RNA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글로벌 RNA 신약개발 대표 기업들이 에스티팜의 요청에 적극 참여한 것은 에스티팜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RNA 기반 신약개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RNA 리더스 2024와 미국 뉴욕에서 열린 DCAT 위크에 참석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친화적인 공정을 홍보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킹을 더욱 확대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