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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셀트리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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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셀트리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外

◆셀트리온,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지난 25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진행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수여식 행사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설문수 인천광역본부 광역본부장과 양현주 셀트리온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5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진행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수여식 행사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설문수 인천광역본부 광역본부장과 양현주 셀트리온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장 선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기업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소통을 강조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보사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와 비정규직 근로자까지 참여를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셀트리온 건강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교육하는 '하트세이버'는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금연 클리닉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자세 교정 교육 프로그램, 사내 심리상담센터 운영, 전염성 질환 예방 활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마로지스, 택배 서비스평가 4년 연속 A+등급 획득

용마로지스는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용마로지스이미지 확대보기
용마로지스는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용마로지스

동아제약의 자회사 용마로지스는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이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소비자 및 종사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택배 서비스를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요마로지스는 기업택배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4년 연속 A+를 이어갔다.

◆한독,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 공개

한독은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오는 5월 8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한독이미지 확대보기
한독은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오는 5월 8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한독

한독은 레디큐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IPX의 인기 캐릭터 샐리와 협업한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오는 5월 8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독은 지난 27일과 28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아온 사람들게 선공개를 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