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국내 47개 상급종합병원 원장들의 협의체로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 및 의료 정책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상급종합병원과 정부부처 간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한 병원장은 지난해 4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무릎과 고관절 치료, 인공관절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졌으며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최적의 수술법 및 이식재료를 찾는 등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