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1회 웨비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당시 일본의 제네릭 의약품 산업의 현황 및 전망,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 전략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2회 웨비나는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다나카 야스코 에스큐브 주식회사 대표가 '일본의 의약품 특허 전략 최신 상황 - 오리지널 대 제네릭 공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다나카 야스코 대표는 화이자, 3M 등 글로벌 기업에서 지식재산 실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2014년 지식재산 컨설팅 기업 에스큐브 주식회사와 특허사무소를 설립한 후 지식재산권 소송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